Solo 라도 괜찮아~!
(정말?! ㅡ.ㅡ;)
가사 보기
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고 합니다.
수없이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속에 살아가고 있지만,
그럼에도 이별은 매번 힘들어서 익숙해지고싶지 않은 이벤트이지요.
사실, 어찌보면 가장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때까지
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텐데도
이별 당시엔 왜이리 힘든것일까요?
마지막 순간까지 이 사람이 내가 기다리던
바로 그 사람이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일까요....?
아무튼, 실연하고 혼자가 되면.......참 힘이 듭니다.
처음 며칠동안은 거짓말같이 느껴져 멍하다가,
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화를 내게 되고,
그러다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만들어내며 합리화하기 시작하며,
그
이후, 시간이 지나 점차 그때의 기억이 희미해지면서
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서야 비로소 '이별했음'을 인정하게 되지요...
(제가 생각하는 이별의 5단계입니다...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? ;;;)
솔로가 된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,
그렇게 긴 이별의 터널을 빠져나와 진정한(?) '솔로'가 된 저에게
무서운(?)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것처럼 느껴져 괜히 웃음이 나곤 합니다. ^^
끝없이 이어질 것같은 터널을 겨우 빠져나와서 헉헉대며 숨을 고르고 있는데,
무사히 빠져나와서 다행이라며, 얼른 일어나 다음 코스를 준비하라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?
그러고 보니, 이별에 대처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
그보다 더 행복한 사랑을 시작하는거라고, 어느 친구가 이야기해준 것이 생각납니다.
시간이 지날수록, 만남과 헤어짐이 계속될수록 소심해져만 가는 절 생각해서 해준 얘기겠지만,
요새들어 그 친구말이 '진리'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....
여건이 마땅치 않아 당분간은 힘들겠지만,
조만간 다시 일어나 뛸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.
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건
아직 이별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있는 것일테니까요~ㅎ
내일 하루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
건강한(?) 솔로로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.
언젠가 제게도 제 가슴을 채워줄 누군가가
제 곁에 나타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말이죠.. ^^
모든 건강한 솔로분들도 화이팅입니다~! ㅡ_ㅡ /
: )
덧) 뮤직비디오 이야기
'주저리주저리 노래방♪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Solo예찬 - 이문세 (3) | 2008/02/19 |
|---|---|
| Radio Dayz - 이지형 (0) | 2008/02/18 |
| 서툰 이별 - 더 클래식(The Classic) (2) | 2008/02/11 |
| It's My Life - Bon Jovi (0) | 2008/02/11 |
TAG 11집,
Solo예찬,
SOMETIMES,
김국진,
김장훈,
김진수,
김혜림,
까메오,
뮤직비디오,
박경림,
박상원,
방실이,
솔로예찬,
이문세,
조혜련,
차인표,
카메오,
카메오출연,
한국가요,
한국음악

댓글을 달아 주세요
아 정말 오랫만에 듣는 노래예요.
너무 오랫만에 듣는거라서 그런지 어렸을땐 줄곧 따라불렀던거 같은데.
지금 들어보니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...ㅋ
김국진........ㅋㅋㅋ 너무 웃겼어요.
전 박상원, 차인표에서 쓰러졌답니다...ㅡOㅡ;;
점잖은 이미지로 좋아하는 분들인데 이거보고 떼굴떼굴 굴렀어요 ㅋ
아... 이문세표 노래는 제가 어렸을때도
굉장히 좋아했고,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던(?) 노래들이 많았어요^.^
어제 버스 안에서 나오는 라디오에서 오랫만에
'조조할인'을 들었는데 기분이 무척 새로웠거든요.
이 곡도 마찬가지네요!
옛날 잘나가던 김국진씨를 보니... 왠지 지금은 좀 안쓰럽기도 하고^^;;ㅎㅎㅎㅎㅎ